르노코리아가 지난 6월 2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중인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D SUV 신차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오로라1’이라는 프로젝트 코드명으로 개발된 르노 최초의 SUV 모델로서, ‘매일을 함께하는 차(Voiture à vivre)’라는 르노 브랜드의 DNA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가 공유한다는 컨셉을 담은 최고급 모델이다.
차명 ‘Koleos(콜레오스)’는 강인함을 의미하는 라틴어 ‘coleoptera(코리옵테라)’에서 영감을 받았고, 여기에 ‘Grand(그랑)’이라는 단어가 말해주듯 패밀리카에 걸 맞는 차체(4780mm)와 동급 최대 휠베이스(2820mm)로 넓은 2열 공간 확보 및 동급 최장 수준의 무릎 공간(320mm)을 갖추고 있다.
전면부 그릴은 로장주 엠블럼을 닮은 시그니처 패턴이, 후면부 중앙에는 로장주 엠블럼이 각각 자리하고 있으며 최신 크리스탈 3D 타입 Ful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좌우로 배치됐다. 특히 전면 중앙의 알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로 첨단 기술과 어우러진 스포티함까지 담아냈다.
또한 그랑 콜레오스는 주행 안전을 위해 초고강도 안전설계 및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을 기본 탑재하는 등 충돌 상황에서도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르노의 개발 철학으로 알려진 ‘휴먼 퍼스트’를 유감없이 구현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125년 역사의 르노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Voiture à vivre)’라는 브랜드 DNA를 기반으로 삼아 왔다”며 “그랑 콜레오스는 이를 통해 글로벌 라운지에서의 광범위한 협력과 국내 연구진들의 쉼 없는 열정 및 부산공장과 협력업체들의 뛰어난 생산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이 어우러져 탄생한 차량”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245마력의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은 물론, 상시 전기 모드로 시동을 걸고 출발할 수 있어 전기차와 같은 빠른 반응성과 부드러운 변속 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운행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속 40km 이하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모드 주행이 가능해 가솔린 대비 최대 50%까지 연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는 올 가을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며, 지난 27일부터 ‘부산모빌리티쇼’ 행사장 내 르노코리아 부스 및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르노코리아가 지난 6월 2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중인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D SUV 신차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오로라1’이라는 프로젝트 코드명으로 개발된 르노 최초의 SUV 모델로서, ‘매일을 함께하는 차(Voiture à vivre)’라는 르노 브랜드의 DNA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가 공유한다는 컨셉을 담은 최고급 모델이다.
차명 ‘Koleos(콜레오스)’는 강인함을 의미하는 라틴어 ‘coleoptera(코리옵테라)’에서 영감을 받았고, 여기에 ‘Grand(그랑)’이라는 단어가 말해주듯 패밀리카에 걸 맞는 차체(4780mm)와 동급 최대 휠베이스(2820mm)로 넓은 2열 공간 확보 및 동급 최장 수준의 무릎 공간(320mm)을 갖추고 있다.
전면부 그릴은 로장주 엠블럼을 닮은 시그니처 패턴이, 후면부 중앙에는 로장주 엠블럼이 각각 자리하고 있으며 최신 크리스탈 3D 타입 Ful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좌우로 배치됐다. 특히 전면 중앙의 알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로 첨단 기술과 어우러진 스포티함까지 담아냈다.
또한 그랑 콜레오스는 주행 안전을 위해 초고강도 안전설계 및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을 기본 탑재하는 등 충돌 상황에서도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르노의 개발 철학으로 알려진 ‘휴먼 퍼스트’를 유감없이 구현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125년 역사의 르노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Voiture à vivre)’라는 브랜드 DNA를 기반으로 삼아 왔다”며 “그랑 콜레오스는 이를 통해 글로벌 라운지에서의 광범위한 협력과 국내 연구진들의 쉼 없는 열정 및 부산공장과 협력업체들의 뛰어난 생산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이 어우러져 탄생한 차량”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245마력의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은 물론, 상시 전기 모드로 시동을 걸고 출발할 수 있어 전기차와 같은 빠른 반응성과 부드러운 변속 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운행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속 40km 이하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모드 주행이 가능해 가솔린 대비 최대 50%까지 연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는 올 가을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며, 지난 27일부터 ‘부산모빌리티쇼’ 행사장 내 르노코리아 부스 및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